많은 베트남과 국제 예술인들 ‘투명(Trong)’ 콘서트에서 공연

(VOVWORLD) - 11월2일 저녁 ‘투명 (Trong )’ 콘서트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영국의 에피파니 (Epiphany )예술단, 짱찐 ( Trang Trịnh ) 피아노 아티스트와 미러클 합창관현악단이 콘서트에서 공연한다. 

이는 짱찐 피아니스트와 에피파니 예술단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예술 협력 과정의 성과다. 에피파니 예술단은  영국과 유럽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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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최 측은 ‘투명’ 콘서트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러시아), 요한 세바스챤 바하 (독일)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자들의 클래식 음악 작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피터 리처즈 작가의 베트남 민요가락 ‘ Beo dat may troi’ 와 ‘ Trong com’을 소재로 한  짱찐 피아니스트와  에피파니  예술단만을  위한 새로운 클래식 음악 작품도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연된다고  알려졌다.  ‘투명’ 콘서트에서 미러클 합창관현악단 설립 5주년 기념 합창도 공연된다.  짱찐 피아노 아티스트 부부가 2013년에 설립한 미러클 합창관현악단은 하노이에 있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무료 음악교육  프로젝트다.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 자선활동에 쓰이고 미러클합창관현악단 프로젝트에 기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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