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투자활동은 미국에 수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였으며 베트남으로 하여금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국가들 중 하나가 되도록 하였다.
수출 섬유 상품 생산 (사진: Hoang Nguyen/베트남통신사) |
미국 국무성은 트위터를 통해서 2019년 미국과 베트남간 교역액이 770억 달러를 초과하였으며, 이는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대된 양국 협력관계를 인상적으로 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에 대한 미국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을 통하여 미국에 540,000명의 일자리를 조성하였다.
미국 국무성은 베트남이 미국의 17번째 큰 무역파트너라고 밝혔다. 2019년 말까지 미국 기업의 해외투자는 110억 달러를 달성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국가와 영토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