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언론상 본선 진출작 15편

(VOVWORLD) -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언론상 결선위원회 풍 카인 따이(Phùng Khánh Tài) 부위원장은 10월 10일 오후 하노이에서 2021-2022년 제15회 ‘위대한 민족 단결을 위해’ 언론상 결선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올해는 100개 이상의 라디오 작품과 200개 이상의 TV 작품을 포함해 전국의 많은 방송언론사들이 참여했다.

참여작들은 실생활의 문제를 깊이 있고 사실적으로 반영하며 작품성에 신중을 기했다. 또한 사회 전반의 내용을 생생하고 포괄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민족대단결 힘을 건설하고 공고화 시킨다는 주제에 중점을 뒀다.

예선위원회는 신문, 전자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언론사진 등 다양한 언론매체의 작품 115점을 선정해 본 대회에서 시상할 우수작품 81점을 최종 선정했다.

2021-2022년 제15회 언론상 ‘위대한 민족 단결을 위해’ 시상식과 폐막식은 베트남 조국전선 전통의 날 (1930년 11월18일 ~ 2022년 11월 18일) 92주년을 기념하는 10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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