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30일 바리어-붕따우성 관광청은 지난 7개월간 바리어-붕따우성이 850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관광 매출총액이 8조 8,300억동(3억 7400만 달러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 달간 바리어-붕따우성은 140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전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바리어-붕따우성 관광업계는 지속 청신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성 관광청은 다가오는 기간 호짬 구역에서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국제 여행사들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쩐 티 투 히엔(Trần Thị Thu Hiền) 바리어-붕따우성 관광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바리어-붕따우성 관광업계는 쑤옌목, 롱디엔과 덧도 등 구역에서 두 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선 바리어-붕따우 관광 촉진 프로그램의 관광 주간 행사입니다. 둘째는 호짬 구역에서 관광연결회의에 참여할 국제 관광업 대표단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성 내 관광 기업들은 국제 관광 기업들과 만나 합작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