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바리어–붕따우성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생필품 배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8월 4일부터 바리어-붕따우성 전역 생필품 배달원은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이와 같은 방침은 생필품 공급사슬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쑤옌목(Xuyên Mộc)현, 덧도 (Đất Đỏ)현, 쩌우득(Châu Đức)현, 꼰다오(Côn Đảo)현, 푸미(Phú Mỹ)시, 바리어(Bà Rịa)시 등 지역의 통계에 따르면 약 80%의 배달원이 백신을 접종했다. 조만간 현지 모든 배달원이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