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성, 서비스업 시설 재가동 허용

(VOVWORLD) - 2월 24일 박닌성 인민위원회 브엉 꾸옥 뚜언 (Vương Quốc Tuấn) 부위원장은 뉴노멀 시대 코로나19 방역 조치 시행에 관한 결정서에 서명했다.
박닌성, 서비스업 시설 재가동 허용 - ảnh 1(사진출처: 타인 트엉/ 베트남 통신사)

이에 따라 빅닌성은 바, 마사지, 스파, 사우나, 카지노, PC방 등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2021년 2월 25일 자정부터 서비스업 시설 재가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2021년 3월 1일부터는 성내 유치원, 학교, 대학교 등 모든 교육시설이 재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에도 불구하고 박닌성은 중앙과 지방의 지도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계속해서 염격히 시행할 것을 각 기관에 당부했다. 박닌성 보건청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현재까지 르엉 따이(Lương Tài)현 럼타오(Lâm Thao)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현 시점까지 이 중 2명이 완치되었고, 3명이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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