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 총리에게 표창장 받아

(VOVWORLD) - 2월 8일 저녁 베트남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을 위한 송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를 대신해 박항서 감독 및 이영진 수석코치에게 팜 민 찐 총리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U23 및 국가대표팀과 2017년 10월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 활동했다. 지난 5년간 박항서 감독과 제자들이 2018 아시아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AFF Cup 우승, 2019 아시안컵 8강전 진출, SEA Games 30 및 31 남자 축구 2년 연속 우승, 역사상 첫 2022 월드컵 3차 예선 진출 등 여러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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