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은 늘 제2의 고향”

(VOVWORLD) - 1월 19일 계묘년 구정 연휴 전, 베트남 축구연맹(VFF) 쩐 꾸옥 뚜언(Trần Quốc Tuấn) 회장은 박항서 감독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쩐 꾸옥 뚜언 회장은 지난 5년간 박 감독이 기여한 큰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이 남긴 성과들이 앞으로 베트남 축구의 발전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 축구연맹은 박 감독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집이며, 베트남 축구 ‘가족’의 진정한 식구라고 강조했다.

박항서 감독은 은퇴 이후에도 베트남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베트남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