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위원장은 베트남 국가 축구팀 박항서 감독으로부터 코로나 19 방역 지원금 5천 달러를 받았다.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쩐 타인 먼 위원장은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을 대신하여
코로나 19 방지에 기여하는 박항서 감독의 지원금을 받는다. (사진: Van Diep/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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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공산당, 정부, 보건부와 함께 밤낮으로 방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베트남 전국에 치료나 격리 중인 사람,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경제적 손해를 입는 사람을 지원하는 데에 조그마한 힘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