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7일 오후 외교부의 정기 브리핑에서 백신여권 인정에 대한 소식과 관련해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부대변인은 현재 일본,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벨라루스, 캄보디아, 필리핀, 팔레스타인, 몰디브, 뉴질랜드, 스리랑카, 터키, 싱가포르, 세인트루시아, 이란, 말레이시아 등 19개국과 백신여권 상호인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보건부는 베트남 백신여권 발급 절차에 대해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발행했으며 4월 15일부터 백신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