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2년 첫 8개월 약 168억 달러 투자 유치

(VOVWORLD) - 계획투자부 외국투자국에 따르면 8월 20일 기준 2022년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자 신규 발급 등록, 주식 매입 등 총액이 약 168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총 21개 경제분야에서 2022년 외국 투자자는 18개 분야에 투자했다. 그중 제조업은 총 투자액 107억 달러 이상으로 지속 1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어서 부동산, 전문 과학기술활동, 정보통신 등 순이었다.

신규 사업 수로 소매, 제조업 및 전문 과학기술활동 등 분야들이 가장 많은 투자 사업을 유치했다.

또한 2022년 첫 8개월 94개 국가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했으며 그중 싱가포르는 총 45억 3천만 달러로 1위, 이어서 한국과 일본 순이었다.

2022년 첫 8개월 전국 63개 성시 중 53개 성시가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했으며 호찌민시는 27억 달러로 1위, 빈즈엉 2위, 박닌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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