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3 아세안 관광 어워드에서 ‘풍작’
(VOVWORLD) -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시에서 열린 아세안 관광 포럼(ATF)의 마지막 일정으로 2월 5일 2023 ATF 조직위는 2023 아세안 관광 어워드를 개최했으며 그중 베트남이 많은 상을 따냈다.
빈롱성 안빈(An Bình)면과 라오까이성 응이어도(Nghĩa Đô)면의 홈스테이들이 아세안 홈스테이 상을 수상했다.
아세안 공동체 관광 부문에서 하장성 꽌바(Quản Bạ)현 공동 관광 서비스 노동조합, 라이쩌우성 신 수오이 호(Sin Suối Hồ) 공동 관광 마을, 꽝남성 떤타인 갯마을 관광 공동체, 타이응우옌성 타이하이(Thái Hải) 소수민족 생태 고상가옥 마을 등 4 곳이 수상했다.
아세안 공중 화장실 상에는 호찌민시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 남부 여성 박물관, 벤쓰어(Bến Xưa) 관광단지 등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아세안 스파 서비스 부문에는 다낭시 Cham Spa & Massage, 하노이시 센따이투(Sen Tài Thu) 빈컴 메가몰 스마트시티 지점, 바리어-붕따우성 Sol Spa, 라오까이성 Chi Spa, 끼엔장성 Thala Spa 등 5개 스파들이 수상했다.
2023 ATF는 2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시에서 ‘멋진 관광지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개최됐다. ATF는 아세안 10개 국가 간 가장 큰 관광 분야 연례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