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3 아세안 관광 포럼 참석

(VOVWORLD) - 1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총국은 오는 2월 2일~5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시에서 열릴 2023 아세안 관광 포럼과 트라벡스(TRAVEX)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 관광 포럼은 ‘아세안: 멋진 관광지로 향하는 여정’(ASEAN: A Journey to Wonderful Destinations)을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의 일환으로 제22회 아세안+3 (한국, 일본, 중국) 관광장관 회의, 아세안 관광장관 및 파트너 간 회의, 아세안 관광상 시상식, 아세안 관광장관 기자회견 등 다양한 활동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서 베트남은 기자회견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업계에 대한 발전 상황, 체제 및 정책,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며 새로운 상황에 부합하는 시장 및 상품을 지향하고 ‘Vietnam - Timeless Charm’이라는 슬로건과 ‘Live fully in Viet Nam’ 홍보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관광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트라벡스 국제 관광 박람회는 2023 아세안 관광 포럼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다. 베트남 관광 부스는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체험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중 베트남은 2023 빈투언 국가 관광의 해에 초점을 두고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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