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일본경제종합연구센터(JCER)는 최근 중기 아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 고소득 국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2035년에는 대만의 GDP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일본경제종합연구센터(JCER)는 2035년에 대만의 GDP보다 6%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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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에서 JCER는 코로나19 영향 시나리오로 표준 시나리오와 비관 시나리오 등 2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표준 시나리오는 코로나19를 지진과 같은 일시적인 사건이며 중기적으로는 경제 구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상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