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7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위해 사전 준비

(VOVWORLD) - 3월 14일 오후 푸꾸옥시에서 끼엔장성 인민위원회는 2027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를 위한 사전 준비 발대식을 열었다.

베트남, 2027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위해 사전 준비  - ảnh 1발대식 모습

이날 행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끼엔장성 푸꾸옥시와 중앙 각 부처가 2027 에이펙 정상회의 조직 지도부를 긴급히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동시에 시설 투자, 인프라 구축, 에이펙을 위한 각종 사업의 안전성 확보, 2027 에이펙 정상회의 인프라 및 푸꾸옥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인프라 사업에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 2027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위해 사전 준비  - ảnh 2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는 쩐 홍 하 부총리

2027 에이펙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끼엔장성은 에이펙 관련 주요 사업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푸꾸옥 국제 공항과 안터이(An Thới) 항구의 규모를 확대하고, 에이펙 대로, 에이펙 다기능 복합단지(선그룹 투자, 57ha의 면적, 컨벤션 센터 10,000m2, 69층 상징 빌딩·5성급 호텔·카지노·국제 유람선 선착장 등 포함) 등 국제 규모의 행사를 위한 인프라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끼엔장성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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