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 12개월 후 코로나19 발생 전으로 회복 전망

(VOVWORLD) - 시장전문 조사기관 닐슨(Nielsen)에 따르면 베트남은 회복을 이루고 있으며,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 상황으로 완전히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5월 10일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가 개최한 ‘Vietnam Online Business Forum - VOBF 2022’에서 응우옌 떤 브엉(Nguyễn Tấn Vương) 닐슨 대표는 회복 기간이 약 12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지만, 베트남 정부의 적절한 정책으로 이 기간은 더 짧아질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비 습관을 변화하고 전자상거래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자상거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자 신속한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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