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원출신 국회대표자들과의 모임

(VOVWORLD) - 11월20일 37회 베트남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11월19일 국회청사에서 국회의 문화-교육-청소년-아동위원회는 전현직 교원 및 교육간부 출신 국회대표들과의 모임을 열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 등이 이 모임에 참석했다.

베트남 교원출신 국회대표자들과의 모임 - ảnh 1총리와 국회의장은 베트남 스승의 날 축하 꽃을 전한다.

모임에서 응우옌 티 낌 으언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배우기를 좋아한다는 호학(好學)정신과 스승을 존중하고 그 전해준 학문의 도를 귀히 여긴다는 존사중도(尊師重道”)의 귀중한 민족 전통과 끊임없는 교육 노력과 결단으로, 특히 선생님들은 귀중한 품격을 발휘하고 늘 적극적이며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모든 난관들을 극복함으로써 세계와 지역의 선진국 교육과 동등한 수준으로 국내 교육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단계의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고급 인력 조성에 기여하여여 합니다.

국회의장은 교육훈련분야의 교원, 관리자, 종사자들에 대한 뜻깊은 사은의 마음을 표명하면서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교육 업적에 계속 성공을 거둘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