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 벤째성 주민에게 ‘대단결의 집’ 100채 인도
(VOVWORLD) - 5월 7일 오전 남부 지방 벤째성 모까이박(Mỏ Cày Bắc)현에서 베트남 국방부는 벤째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모까이박현과 종쫌(Giồng Trôm)현에 거주하는 빈곤가정에 100채의 ‘대단결의 집’을 인도하였다. 총 건설 비용은 60억 동(23만 달러 이상)으로 베트남 국방부가 9 군구와 벤째성 군사지도부를 통해 지원했다.
인도식에서 9 군구 부사령관 응우옌 민 찌에우(Nguyễn Minh Triều) 소장은 국방부가 사회안보 정책 이행, 국방안보 보장, 긴밀한 군민 관계 강화 등 분야에서 지방 당국과 항상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단결의 집’ 100채 인도는 빈곤가정이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마련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북돋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