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여성부는 조국보호 훈장 2등급을 수여받았다.

국제 여성의 날 및 베트남 아오자이 주간에 발맞춰 베트남 여성협회는 생활 속 베트남 아오자이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기관, 직장, 학교 등 전국에서 아오자이 입기 활동을 발동했다. 해당 활동은 베트남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저는 아오자이 입는 것을 좋아하고 참 우아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다양한 색깔의 아오자이를 입을 때 자랑스럽고 즐겁습니다. 

- 저희 회사는 아오자이 주간에 호응하여 직원들에게 아오자이를 만들어줬습니다. 저는 아오자이가 베트남 예복으로 언제든 입기 좋고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릴리, 꿈 속으로' 예술 사진전 관람객 [사진: 민투/ Vietnam+]

3월 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여성박물관은 살바도르 페레스 아로요(Salvador Pérez Arroyo) 스페인 예술가와 협력하여 ‘릴리(Lily), 꿈 속으로’ 예술 사진전을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4점의 칼라사진 및 흑백 사진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치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해 사회 속 여성의 역할과 능력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