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관광전시회, 2020년 5월로 연기
(VOVWORLD) - 2월 24일 베트남 관광협회는 코로나 19 전염병과 관련한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는 가운데에 베트남 국제관광전시회 (하노이 VITM)가 기존 일정인 4월 1일 ~ 4일이 아닌 5월 14일 ~ 17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베트남 국제관광 전시회에서 한 부스 (사진 : 베트남 통신사) |
2020년 베트남 국제관광 전시회는 “유산 – 베트남 관광의 자원”을 주제로 하여 베트남 관광 발전 유산의 역할과 역사에 대한 관광업체의 인식을 촉진한다는 목표로 개최된다. 2020년 베트남 국제관광 전시회는 505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