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귀화에 대한 구체적 조건 마련

베트남의 국적법에 근거한 베트남 귀화 조건은 베트남 귀화 희망자의 직장생활과 거주환경에 맞게 베트남어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춰야 하면서 베트남에서 상주 중이고 베트남의 관할 경찰청으로부터 상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베트남 귀화 희망자에게 있어 베트남에서 생활보장 능력은 합법적인 재산과 소득 혹은 베트남 단체나 개인의 보증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이 의정은 2020년 3월 20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