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독립 기념일 맞아 ‘베트남인이라는 자부심’ 특별 예술 프로그램‧‧‧수백만 베트남인의 마음을 잇는 여정
(VOVWORLD) - 8월 17일 저녁에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광장에서 ‘베트남인이라는 자부심’ 이라는 특별 예술 프로그램이 열려, 3만여 명의 관람객들과 테레비전 방송 및 디지털 플랫품을 통해 시청한 수백만 명의 국내외 베트남인을 하나로 연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혁명 80주년(1945년 8월 19일~2025년 8월 19일) 및 베트남 독립 기념일 80주년(1945년 9월 2일~2025년 9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공산당 중앙 선전 및 민중 동원부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베트남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VTV), 넷미디어(Netmedia) 주식회사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했다.
‘베트남인이라는 자부심’ 이라는 특별 예술 프로그램 모습 (사진: 하 프엉/VOV) |
해당 프로그램은 ‘뿌리 – 베트남이라는 이름을 부르다’, ‘하나의 베트남 – 수백만 명의 마음’, ‘베트남인이라는 자부심’ 등 3부로 구성되었다. 이번 무대는 제6대 훙왕 (雄王)의 막내 아들인 랑 리에우(Lang Liêu, 郞僚)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하늘과 땅의 상징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훙왕 시대의 건국, 외세 침략에 맞선 위대한 승리들에서 베트남 공산당 창당(1930년 2월 3일), 8월 혁명 발발, 1945년 9월 2일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황금의 역사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재현하여 관람객들을 특별한 감정의 여정으로 안내했다.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 수많은 관객이 참석했다. (사진: 레 프엉/VOV) |
이날 프로그램에 정교하고 웅장하게 연출된 특별한 예술 공연을 통해 베트남의 아름다운 국토와 국민을 담아내고, 민족적 자부심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전통 및 현대 음악 작품들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베트남인이라는 자부심’ 특별 예술 공연은 수백만 베트남인의 마음을 잇는 다리로서, 모든 베트남인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적 자부심, 단결 정신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