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오스 내무 지원에 만전

(VOVWORLD) - 7월9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캄만 순빌룻 (Khammanh Sounvileuth) 라오스 내무부 장관을 만나 라오스 내무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의 출중한 전문가들을 파견하겠다고 확인하였다. 
베트남, 라오스 내무 지원에 만전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캄만 순빌룻 (Khammanh Sounvileuth) 라오스 내무부 장관을 만났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또한 양국 내무부의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 강화는 양국 관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캄만 순빌룻 장관은 라오스 내무부 대표단이 정부 기관 조직, 기관 간소화, 간부 및 공무원의 능력과 효과 제고, 지방 정부 기관 건전화 등에 대한 베트남의 경험을 배우고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캄만 순빌룻 장관은 양국 내무부가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양국 협력과 우호 관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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