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러시아 우정의 해” 활동들 – 베트남에서의 러시아 건국 기념식

(VOVWORLD) - 6월12일 저녁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베트남 외교부와 주 베트남 러시아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러시아 건국 기념식이 열렸다. 
 “베트남 – 러시아 우정의 해” 활동들 – 베트남에서의 러시아 건국 기념식 - ảnh 1주 베트남 러시아 K.V.Vnukov 대사 

개막식에서 주 베트남 러시아 K.V.Vnukov 대사는 러시아 건국기념일 6월12일 의미를 강조하였다.

러시아 대사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베트남 및 러시아 국민간의 우정이 변함이 없다고 확인하였다. 양국은 공동노력을 통해 계속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전략 파트너 관계를 심층화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정치, 경제무역, 과학기술 및 인사 교류가 포괄적인 진보가 있었다고 확인하였다.   

 “베트남 – 러시아 우정의 해” 활동들 – 베트남에서의 러시아 건국 기념식 - ảnh 2 마이 띠엔 쭝 (Mai Tiến Dũng) 베트남 정부사무처 장관

마이 띠엔 쭝 (Mai Tiến Dũng) 베트남 정부사무처 장관은 올해 러시아 건국 기념일은 베트남 – 러시아가 양국간에 우정관계에 대한 기본원칙협약 서명 25주년 (2019년06월16일) 을 기념하는 많은 활동들이 진행되는 배경 속에서 열리기 때문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였다. 장관은 이것이 베트남 – 러시아간의 긴밀한 전통우호관계를 확인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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