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21일부터 23일까지 이루어진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 중 셋째 날, 찐 딘 쭝 부총리는 양국의 각 부처의 대표들과 만나 베트남-러시아의 해를 진행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베트남 측에서는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 디엔 록 소장을 비롯한 재무부 및 건설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은 행사조직 이사회 다비드 바르타노프 회장, 국가두마(하원) 외교위원회 대표, 공상부 대표, 러시아 수출진흥센터 등이 자리했다.
바르타노프 회장은 베트남에서 개최될 ‘러시아의 해’ 행사 활동들 중에는 2019 베트남-러시아 기술박람회와 베트남-러시아 기업포럼이 있으며, 연말 하노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