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포브스 아시아 2019는 아태지역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영업수익을 올린 200 개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마산그룹은 올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 7 개 기업 중 하나이다. 이에 따르면 아태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200 개의 기업에서 선정된 이 목록 속의 기업들은 지난 회계 연도에 미화 10 억 달러 이상 수입을 얻었다.
이 목록은 5년 평균 수익, 영업 수익 증가, 자본 수익률 및 향후 1-2년 동안의 예상 성장률을 포함하여 12 가지 기준으로 분류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마산그룹의 수입은 16 억 달러를 넘었으며 자본가치는 37 억 달러를 넘었다. 모바일 월드, 사베코, Vietjet Air, 비나 밀크, 테크콤뱅크, 빈 그룹 등 베트남 기업들도 이 목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