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기업을 위해 평등한 사업환경 구축

(VOVWORLD) - 미국 공식방문 일정을 진행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5월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장관을 접견했다.

베트남, 미국기업을 위해 평등한 사업환경 구축 - ảnh 1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 및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강력한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양측이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공급망 다양화, 투자분야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응용 촉진과 미국이 이점을 갖고 베트남이 잠재력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팔 길이의 원칙’을 바탕으로 평등하고 투명한 사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약속을 강조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