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산간 지역 수출 무역진흥회의 •••오는 4월 12일 개최

(VOVWORLD) - 오는 4월 12일 하노이에서 북부 산간 지역 수출·무역진흥회의가 개최된다.

해당 회의에서 대표들은 수출용 상품 생산 체인 형성에 있어 잠재력과 이점 및 오는 기간 수출입 발전 전략 등 북부 산간 지역의 중요 경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내 상품을 위한 수출 기회, 국경 검문소 경제구역 설립, 수출을 위한 물류 활동 현대화, 라오까이와 랑선 등의 지방을 통한 국경 거래 촉진 등 내용도 이 자리에서 논의된다. 이와 더불어 해당 회의에서 대표들은 선라를 서북부 지역 내 수출용 농산물 재배·가공 중심지로 진흥하며, 타이응우옌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및 첨단기술 상품 수출 촉진에 있어 ‘밝은 지점’ 역할을 잘 활용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토론하기도 한다. 동시에 대표들은 옌바이성 및 인근 지역들의 주요 농림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잠재력과 기회도 함께 논의한다.

북부 산간 지역은 하장, 까오방, 라오까이, 박깐, 랑선, 뚜옌꽝, 옌바이, 타이응우옌, 푸토, 박장, 라이쩌우, 디엔비엔, 선라, 호아빈, 꽝닌 등 15개 성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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