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금융 동원에 대한 메시지 제시

(VOVWORLD) - 6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이번 회의는 인간과 행성에 대한 파리 협정, 다자간 개발 은행의 비전 선언, 회의와 각종 공약 이행 노정에 대한 요약 등을 통과시켰다.

이 전에 6월 22일 회의의 일환으로 쩐 홍 하 부총리는 ‘민간의 재원 동원’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에서 발표했다. 세션의 주요 발표자로써 쩐 홍 하 부총리는 사금융 동원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 중에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법률 회랑 보완과 정부-민간 재정 협력 모델 혁신; 민간 부문의 재원 조달 방식 혁신, 녹색 금융‧탄소배출권 교환 시장 발전,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 이전, 재생 에너지‧수소‧스마트 송전 등을 비롯한 전략적 사업 이행 등이 포함된다.

이번 회의 참석 기간에 쩐 홍 하 부총리는 존 케리(John Kerry) 백악관 기후특사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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