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무용품 국제 전시회, 최초 개최

(VOVWORLD) - 5월 22일 오전 하노이국제전시센터(호안끼엠군 쩐흥다오거리 91번지)에서 사무용품 국제 전시회가 최초로 개막했다.

해당 행사는 베트남과 함께 한국, 일본, 미국, 인도, 폴란드, 중국, 싱가포르 등 9개 국가와 영토에서 온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설치된 150개 부스를 통해 사무용품, 사무용 설비와 기계, 스마트 사무소 솔루션, 사무실 인테리어, 사무실 장식용품 등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베트남 사무용품 시장의 규모는 2022년에 1억 9,500만 달러 이상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고, 2029년에 약 3억 2,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전시회의 일환으로 관련 세미나와 상거래 활동 등도 진행된다.

2024년 사무용품 국제 전시회는 5월 2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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