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싱가포르 우호 다져

(VOVWORLD) - Tao Thi Thanh Huong 주 싱가포르 베트남 대사는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7월31~31일간 싱가포르 공식 방문이 베트남 – 싱가포르간 협력,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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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Thi Thanh Huong대사는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장관이 Halimah Yacob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회견을 가지고Vivian Balakrishnan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알렸다. 양측은 2018년4월 Nguyen Xuan Phuc총리의 싱가포르 공식 방문에서 합의한 안건들을 전개함으로써, 쌍방 협력 분야를 추진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 등 양측의 공동 관심사안과 아세안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교부장관과 부인은 싱가폴에서 열리는 ‘베트남 문화의 날’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 싱가포르 수교 45주년(1973/8/1 ~ 2018/8/1)을 기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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