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 차관은 아세안–한국 국방부 차관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dangcongsan.vn]

회의에서 황 쑤언 찌엔 차관은 베트남이 아세안–한국 협력관계 조정국(2021-2024년 임기)으로서 아세안 각국의 사이버 안보와 평화 유지, 코로나19 백신 지원 등 분야에서 아세안–한국 국방 관계를 공동 이익을 위해 적극 촉진하는 역할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 쑤엔 찌엔 차관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안보대화와 2021년 12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등 한국이 주최하는 다자간 포럼에 지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