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수출••• ‘세계 주목’

(VOVWORLD) - 8월 7일 뉴시스, Nnews 등 한국 언론들은 30만 회분의 베트남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이 필리핀에 성공적으로 수출되었다는 뉴스를 전하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베트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은 오는 10월 필리핀과 여러 아세안 국가에 2백만 회분의 ASF 백신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지난 7월 말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Navet ASFVAC” 및 “AVAC ASF Live”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수출을 승인했다. 전국 40개 성시에서 65만 회분의 해당 백신이 시범 접종되었고 효과성이 9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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