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호치민시 박물관 트어티엔-후에 분관에서는 “당 이 비엣 화백– 시간의 동상을 새기는 필치”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영웅 어머니 초상에 관한 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관객들에게 135 명의 베트남 영웅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그중에는 당 아이 비엣 화백의 고향 투이티엔후에성의 어머니들도 포함되어 있다.
초상은 단순히 어머니의 모습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심정이며, 고통, 이별, 상실의 이야기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침묵의 희생이다. 전시회는 당 아이 비엣 화백이 8년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전시회는 5월 15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