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화, 2021년 부산영화제에서 최우수상에 도전

(VOVWORLD) -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새로운 추세” (New Currents) 최우수상 항목에 진출한 베트남의 유일한 대표 영화는 부이 낌 꾸이 (Bùi Kim Quy) 여감독의 “Memoryland”(Miền ký ức) 작품이다.

Memoryland는 2006년에 나온 “제야는 지났다” (Đã qua giao thừa)가 이어 부이 낌 꾸이 (Bùi Kim Quy) 여감독의 2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16년 부산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 지원기금으로 시나리오 개발 경비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영화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3번 상영된다. Memoryland 의 경쟁자는 총 10개 작품으로서 이란, 인도, 한국 영화 2편씩이며, 나머지는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영화 1편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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