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장관, 한국 공식 방문 시작

(VOVWORLD) -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한국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양국 고위급 인사들이 통과시킨 각종 협력 사항 특히 정치, 안보, 국방, 경제, 무역, 투자, 개발 지원, 금융‧은행, 노동 협력, 과학기술, 기후변화 대응, 교통, 인프라, 교육훈련, 문화 협력, 관광, 민간 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지속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이번 방한에서 부이 타인 선 장관은 한국 각급 지도자, 한국 기업 공동체, 재한 베트남인 공동체와 별도의 만남을 가진다. 각종 활동을 통해 장관은 양국 미래 관계에 대한 베트남 지도부의 뜻을 한국 지도부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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