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국인 투자에 더욱 유리한 환경을 계속 조성하기로

(VOVWORLD) - 3월 21일 오전, 롱안(Long An)성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는 미국, 한국, 인도 등의 주 호찌민 총영사, GS Energy, Alibaba 등 롱안성에 투자 중인 다국적 그룹의 경영진을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각국 외교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 방역과 이중목표 실천을 비롯한 베트남의 2002년 경제발전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베트남, 외국인 투자에  더욱 유리한 환경을 계속 조성하기로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는 미국, 한국, 인도 등의 주 호찌민 총영사, GS Energy, Alibaba 등 롱안성에 투자 중인 다국적 그룹의 경영진을 접견하였다.
[사진 출처: VGP/ 꽝효]
각국 외교관들은 날로 더 많은 미국, 한국, 인도 기업이 대베트남 투자 재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노선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을 조기에 방문하여  협력기회를 모색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정부가 코로나19방역과 경제성장 촉진 및 투자 유치라는 이중목표를 계속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은 투자경영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앞으로 대베트남 외국인 투자에 더욱 유리한 경영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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