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7일 오전(현지 시간) 우루과이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 중인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루이스 라카예 포우(Luis Lacalle Pou) 우루과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Luis Lacalle Pou) 우루과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사진: VOV) |
양 지도자는 코로나19의 심각한 후유증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정학적 갈등과 같이 복잡한 국제사회 속에서 양국이 다자주의 원칙과 가치를 보호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같은 날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니콜라스 알베르토니(Nicolas Albertoni) 우루과이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우루과이 국회 청사에서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과 우루과이 상원 및 하원 대외위원회 위원들 간 만남이 진행됐다. 이번 모임은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