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 인권이사회 제 44차 정기회의 문건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가

(VOVWORLD) - 7월 17일 유엔 인권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유엔 및 현지 정부 규정 준수를 위해 집중적 대면 회의 및 온라인 방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3주간 열린  제44차 정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베트남 대표단의 단장인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를 비롯하여 유엔, 세계무역기구 (WHO), 기타 주제네바 국제기구 대표단 단장들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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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표단의 단장인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유엔 인권이사회 

제44차 정기 회의에 참여하면서 발표하는 모급 [사진: To Uyen/베트남통신사] 

베트남 대표단은 9번에 걸친 회의에서 참여하면서 발표했는데 특히 기후변화 배경 속의 여성, 아동, 장애인의 권한 및 IT 접근 권리 등과 관련한 토론에서 베트남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하는 인권 보호와 추진 약속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SDG)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팬데믹 이후 경제 회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확인하였다. 아동권리 문제에 있어서 베트남은 2020-2021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위원 임기 동안 무장 분쟁과 분쟁 이후의 재건 배경 속의 아동보호 정책과 주제가 베트남의 우선 사항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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