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 평화유지활동 미래에 대한 확고한 기여 의지 표명
(VOVWORLD) - 9월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의 제안으로 덴마크, 파키스탄과 공동으로 주최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표하는 도 훙 비엣 대사 (사진: chinhphu.vn) |
이번 토론회에는 유엔 평화유지활동 및 정치 담당 사무차장들과 70여 개국 대표가 참석해 연설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밝혀진 의견들이 모두 유엔의 평화유지 및 평화 구축 활동이 분쟁 해결과 정치적 과정 촉진, 민간인 보호를 지원하는 필수적인 도구라는 점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회의에서 주유엔 베트남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는 향후 우선과제로 △평화유지 활동에서 민간인, 특히 여성과 아동 보호 강화 △유엔 및 각 파견단의 화해 외교 노력 확대를 통한 분쟁의 근원적 해결 △회원국의 재정적 의무 기한내 이행 및 약속 행동화 등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도 훙 비엣 대사는 베트남이 다자주의를 지속 가능한 국제 평화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확실한 길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는 베트남이 앞으로도 국제 평화와 글로벌 안보 유지를 위해 목표를 위해 파트너들과 계속 보조를 맞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