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각국은  분쟁지역에 대한 IS 활동의 활성화, 시리아 감옥의 인권 상황, IS 의 활동재개 및 타국가로의 활동 이전이 야기하는 도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주유엔 베트남 대표단장인 당 딘 꾸이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베트남이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가들이 국경관리, 테러 위험 통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테러 위험성을 전면적으로 해결하고, 경제 발전과 충돌 해결을 위한 조건을 제공하고, 극단적 폭력 및 테러 위험에 대한 대항 능력을 가진 공정하고 단결된 사회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유엔헌장과 국제법 준수를 바탕으로 하는 테러 방지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