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노력

(VOVWORLD) - 3월 1일부터 5일까지 유엔인권위원회는 민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대한 인권 촉진을 합동 혹은 전문 토론하는 46차 정기회의의 2주차 프로그램을 계속했다.
  
베트남,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노력 - ảnh 1베트남 상임 대표단장 레 티 뚜엣 마이 대사 [사진: 또우엔 (Tố Uyên)/베트남통신사]

유엔, 세계무역기구 (WTO), 기타 스위스 주재 국제기구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한 베트남 상임 대표단장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베트남 아동, 장애인, 문화, 식량에 대한 권리를 포함하는 각종 인권 촉진에 있어서 베트남 정부의 노력, 업적, 방침, 정책을 밝혔다. 레 티 뚜엣 마이 대사는 코로나19 배경 속에서 문화, 식량 권리를 포함하는 베트남의 인권촉진 및 보호가 시민정신을 고취하고 효과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제고하는 데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권위원회 46차 정기회의는 2021년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으며,  30 ~40개 의결안을 토론하여 통과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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