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일본 인민교류 촉진

(VOVWORLD) - 6월 24일 오후 하노이에서 도 반 찌엔 (Đỗ Văn Chiến) 베트남 조국 전선위원장은 이토 나오키 (Ito Naoki) 주베트남 일본 신임 대사를 접견했다.

이날 자리에서 위원장은 새로운 임기에 대사가 베트남 – 일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촉진해 나가는 데 징검다리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사가 목소리를 내어 양국 간 노동 협력 촉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위원장은 전했다.

베트남 – 일본 인민교류 촉진 - ảnh 1(사진: mattran.org.vn)
또한 조국 전선 위원장은 일본 신임 대사가 베트남 조국 전선위원회가 전개하는 업무에 부합하는 단체, 기관들을 추천해 주고 양국 간 협력 문건 체결, 학습, 교류 등의 활동들을 강화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대사는 향후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이 베트남 조국 전선위원회와 협력해 양측이 제안한 내용들이 현실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를 통해 일본-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강화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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