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 생산-소비국 회의에 참여

(VOVWORLD) - 9 월 26 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 (LNG) 생산-소비국 회의에는 베트남을 포함한 14 개 생산국 및 12 개 LNG 소비국에서 온 정책입안자, 연구원, 에너지 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발표에서 쩐 뚜언 아인 (Trần Tuấn Anh) 베트남 상공부 장관은 “액화천연가스 (LNG) 발전”이 베트남의 발전을 위한 원료의 다양화와 에너지 안보를 위한 불가피한 추세”라고 밝혔다.

베트남, 일본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 생산-소비국 회의에 참여 - ảnh 1회의의 참가 대표자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쩐 뚜언 아인 장관은 베트남 정부가 경제 발전, 특히 전기 생산을 위해 청정 에너지,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35 년 비전의  2025 년 베트남 가스산업개발 계획에서 베트남은 2022 년부터 LNG를 수입해야 하고 LNG 수요는 2025 년까지 약 500 만 톤으로 증가, 2030년까지 천만 톤, 2035년까지 천5백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뚜언 아인 장관은 LNG 수입 터미널 및 관련 품목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베트남은 베트남의 LNG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개발-제정하고 동시에 LNG 수요 및 투자 촉진을 기반으로 우선 순위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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