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국 각 지방, 새해 연휴에 수천 명 국제 관광객 맞이

(VOVWORLD) - 12월 31일 하롱 국제여객항만에서 꽝닌성은 하롱베이를 탐방하러 온 약 4천 명의 유럽과 미국 관광객을 태운 2척의 유람선을 맞이했다. 

그중 하나는 꽝닌성을 처음으로 방문한 650명의 독일 관광객을 태운 바스코 다가마(Vasco Da Gama) 포르투갈 유람선이다.  또 다른 하나는 지난해만 하롱 국제여객항만을 5번째 찾은 몰타의 셀러브리티 솔스티스(Celebrity Solstice) 크루즈로 이날 3천여 명의 유럽인과 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꽝닌성을 다시 찾았다.
베트남 전국 각 지방, 새해 연휴에 수천 명 국제 관광객 맞이 - ảnh 1꽝닌을 방문한 관광객들 (사진: VOV)

같은 날 2천여 명의 국제 관광객을 태운 네덜란드 웨스테르담(Westerdam) 크루즈도 냐짱 항만에 도착했다. 태국을 방문한 해당 크루즈는 베트남으로 넘어와 바리어-붕따우, 냐짱, 다낭, 꽝닌 등의 지방들을 방문한다. 이 크루즈 여객 승객들은 냐짱시 내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씨클로(Xích lô, 인력거)로 도시를 탐방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