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네바 군축회의서 실질적 논의 촉진

(VOVWORLD) - 6 월 28 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2019 군축회의에서,즈엉 찌 중 (Dương Chí Dũng) 베트남 대표는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여‘핵보유국이 비핵국가에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위협을 가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효과적 국제 조정안(NSA)’, 즉 ‘소극적 안전보장’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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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군축회의의 네 가지 의제 중 하나로, 베트남이 의장국으로 자리하는 동안 각국은 이에 대한 논의에 집중할 것이다.

군축회의의 각 회원국들은 ‘소극적 안전보장’이 군축 및 핵무기 확산 저지 과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극적 안전보장’에 대한 베트남의 주도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군축 관련 국제법에 충실한 의사 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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