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2일 오후 중국 홍콩특별행정구에 위치한 구룡(九龍)반도 침사추이 (尖沙咀) 홍콩 문화 센터에서 홍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및 문화국은 ‘국경이 없는 아시아 예술’을 주제로 한 아시아 지역 민족 문화 교류 활동을 개최했다.
 베트남 무용팀의 무대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해당 행사에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 회원국들과 한국, 인도, 일본,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국가들, 중국의 홍콩, 마카오 지역의 대표단 등 총 23개 대표단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중국 홍콩 원랑(元朗)구에서 온 베트남 무용팀이 베트남을 대표해 독특한 무대를 선사했다. 베트남 무용팀의 무대는 국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