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체코 공동성명

(VOVWORLD) - 안드레아 바비스 체코 총리의 초정으로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의 체코 공식 방문에 즈음하여 양측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방문의 일환으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안드레 바비스 총리와의 회담, 각각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 라덱 본드라스크 하원 의장과의 회견, 베트남과 체코 비즈니스 포럼 참석, 체코 거주 베트남인 공동체와의 만남 등을 진행했다.

베트남 - 체코 공동성명 - ảnh 1베트남과 체코 간의 협력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강화해 나간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담에서 양국 총리는 농업, 과학 기술,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 에너지, 교육-훈련, 디지털 시대의 인적 자원 개발, 문화, 관광, 사법 및 법률 등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양국의 각 부처, 기관 및 파트너 관계를 촉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양측은  베트남 동해에서의 평화, 안정 유지, 항해와 항공의 보안, 안전과 자유 촉진은 물론이고, 또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평화롭고 국제 연합 헌장 및 1982 년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 등의 국제 법률을 준수하는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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