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2019년 베트남 대표팀이 킹스컵에 참가해 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이기며 최종 준우승을 한 바 있다. 베트남축구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챔피언십(AFF Cup 2022)을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King's Cup에 불참하지만 여러 아시아 축구팀들과 친선경기를 치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트남축구연맹 초기 계획에 따라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연말에 개최될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챔피언십을 잘 준비하기 위해 베트남 내 국제 친선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챔피언십에서 베트남팀은 최종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