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콩고 분쟁 해결에서의 대화, 화해를 높이 평가
(VOVWORLD) - 10월 6일 유안 안보리는 콩고공화국 현황에 대한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아세안 국가들을 대표하여 발표하는 당 딘 뀌 대사의 모습 - [사진: Khắc Hiếu/베트남통신사] |
현재 콩고공화국 연립정부는 당과 정치사회조직들간의 대화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현황을 안정화하겠다는 노력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콩고공화국 안보상황은 대부분 영토에서 안정적인 편이지만 동부에서 주요 무장 그룹들의 활동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콩고공화국의 경제사회와 인도주의 상황은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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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18일 콩고공화국 베니근처에 있는 Manzalaho 마을에서 한 전투에서 불사른 집
[사진: AFP/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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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발표에서 유엔 안보리 비공식 실무단 의장인 당 딘 뀌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안보 및 평화에 대한 어려움과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상황을 안정화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려는 콩고공화국 정부의 노력을 인정하였다. 대사는 콩고공화국 동부지역의 불안정, 코로나19, 에볼라 및 다른 질병의 영향, 인도주의적 현황과 관련한 도전에 관심을 기울였다. 대사는 또한 국제지원과 더불어 역내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콩고공화국의 평화 및 안정 유지에 대한 아프리카연맹과 기타 소지역의 중요한 기여를 확인했다.